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1교시 응시생이 49만552명으로 잠정집계되었다. (한국교육평가원) ㅇ 올해 1교시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7.2% 3.8만명 줄어든 것으로, 50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93년 수능 도입 이후 처음이다. ㅇ 학생 수가 줄어드는 데다 수시 모집 비율이 77.3%로 역대 최대인 영향으로 분석된다. 올해 수능에 지원한 수능 생 중 졸업생 비율은 25.9%로 4명 중 1명 꼴로 집계됐다. ㅇ 졸업생 비율은 역대 최고치인 2006년도 수능에 이어 14년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ㅇ 21학년도 수능은 수학 과목의 출제 범위가 달라지는등 변화가 있고, ㅇ 지난해부터 의대 저원이 늘어 수능에 재도전하는 졸업생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출처 : 조선일보 [자료. 2019년(20년입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