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생활

강남에서 서울대 많이 보내는 진짜 이유 "자녀를 대한민국 1%로 성장시킨 부모들의 비밀!" 지은이 : 심정섭 / 발행인 : 오영진 김진감 / 발행처 : 나무의철학 / 초판 : 2014년 7월 7일 ㅇ 좋은 입시결과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요인은 강남이라는 환경 자체가 아니라 아이의 공부그릇을 잘 만들어주는 가정의 내공입니다. ㅇ 명문대에 진학한 자녀의 학부모들을 만나보면 나름의 공통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들은, - 아이들을 믿고 기다려주고, - 아이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 입시정보를 차근차근 수집하며, - 소문보다는 소신껏 교육의 기준을 세운 분들이었습니다. ㅇ 남을 배려하고 인정하며 '함께해야 한다'는 기본기를 제대로 가르쳐야 합니다. ㅇ '백점짜리 인생'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 - a..

좋은 칭찬이란 ​ 첫째, 재능보다는 노력을 칭찬해야 합니다. ​ 사람들은 '머리가 좋다'라거나 '재주가 뛰어나다'는 칭찬을 받으면 다른 사람을 실망시키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불안해 합니다. 다음에 잘못하면 '실제 재능은 보잘것 없다는 게 탄로 나는 것 아닌가' 걱정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 또 재능이 뛰어나다는 칭찬을 자주 듣다 보면 이런 생각도 듭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건 내가 남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재능이 뛰어나지 않다는 걸 스스로 알리는 꼴 아닐까.' 그 결과 이들은 차라리 열심히 하지 않고 좋지 않은 결과를 받은 좋지 않은 결과를 받은 다음 사람들에게 "쟤는 능력은 있는데 열심히 안 해서 저런 거야. 그렇지만 앞으로 열심히 하면 잘할 재능이 있어"라는 말을 듣고 편안해지자는 생각도 합니다. ​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1교시 응시생이 49만552명으로 잠정집계되었다. (한국교육평가원) ㅇ 올해 1교시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7.2% 3.8만명 줄어든 것으로, 50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93년 수능 도입 이후 처음이다. ㅇ 학생 수가 줄어드는 데다 수시 모집 비율이 77.3%로 역대 최대인 영향으로 분석된다. 올해 수능에 지원한 수능 생 중 졸업생 비율은 25.9%로 4명 중 1명 꼴로 집계됐다. ㅇ 졸업생 비율은 역대 최고치인 2006년도 수능에 이어 14년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ㅇ 21학년도 수능은 수학 과목의 출제 범위가 달라지는등 변화가 있고, ㅇ 지난해부터 의대 저원이 늘어 수능에 재도전하는 졸업생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출처 : 조선일보 [자료. 2019년(20년입학..

제3부 아이의 공부저력 키우기 1. 아이들의 꿈 키우기 ○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 1,2등 운운하는 것은 불필요한 경쟁심만 키운다. ○ 아이들에게는 학습의 동기를 부여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 다른 아이와 비교하기 전에 아이가 가지고 있는 적성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그림. 인간능력의 9개영역] ○ 공부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부터 하는 것이 우선이다. ○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알려 준다. ○ 다른 아이가 아닌 자기 자신과 비교하도록 한다. ○ 진짜 재미는 말초신경 자극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성취감에서 나온다. ○ 부모의 칭찬한마디는 아이가 감동받기에 충분하다. ○ 감동을 경험한 아이는 슬럼프에 빠지게 되더라도 전에 해냈던 일을 기억하고 금방 일어설 수 있다. ○ 자신감은 아이가..

제2부 자녀를 우등생으로 키우는 생생한 공부 지도법 9. 배낭 메고 하는 사회 공부 10. 생각에 날기를 달아주는 과학 11.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연습니다 9. 배낭 메고 하는 사회 공부 ○ 수학은 학습 중간 과정을 빼넣고 심화 학습을 할 수 없는 고리식 학습 ○ 사회는 '나'부터 시작하여 전세계까지 인식의 범위를 넓혀가는 나선형 학습 ○ 사회는 어느 단원에서 시작해도 웬만큼은 무리없이 공부할 수 있는 과목 ○ 사회공부가 골치 아프기 시작하는 때는 4학년에서 축적읽기와 등고선이 출현하면서 부터. ○ 범위가 광범위하여 다 외울수도 없을 뿐더러 외웠더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희미해진다. - 암기로는 안된다는 얘기 ○ 교과서 내용만 100번 외우는 것보다 한번 보는 학습이 가장 확실한 지름길 ○ 여행..

제2부 자녀를 우등생으로 키우는 생생한 공부 지도법 7. 국어는 사고력의 저수지 8. 수학은 모든 공부의 기본 7. 국어는 사고력의 저수지 ○ 국어는 기대치보다 낮게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 -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국어지식, 문학 등 여섯분야가 있는것이나 마찬가지. ○ 책을 많이 읽었다고 꼭 국어를 잘 하는 것은 아니다. ○ 듣기 - 상대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지 정확하게 들어야 한다. - 들은 후 상대의 의견과 나의 의견을 비판적으로 비교 분석해야 한다. - 우선 마음을 열고 긍정적으로 들어야 한다. - 대부분의 실수는 문장의 처음 몇마디만 듣고 자기 멋대로 판단하는 경우에 생긴다. - 결론을 내리기 전에 끝까지 들어야 한다. - 듣기는 학습이라기 보다는 태도의 문제이다. 바른 듣기 태도를 ..

제2부 자녀를 우등생으로 키우는 생생한 공부 지도법 5. 숙제와 자료 찾기, 스스로 학습의 길잡이 6. 노트 정리는 보물 쌓기 5. 숙제와 자료 찾기, 스스로 학습의 길잡이 ○ 4학년쯤 되면 저학년 때와 달리 숙제 분량이 늘어난다. - 사전이나 대충 베껴서 가도 되는 수준이 아니다. ○ 숙제를 공부 1순위에 놓는다 ○ 숙제를 위한 자료는 아이가 스스로 챙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엄마에게 부탁하는 것도 스스로 챙기는 일이다. ○ 부모는 방향만, 숙제는 아이 스스로 - 숙제를 해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 옆에서 보조 역할만 - 부모 눈에 부족한 부분이 보여도 있는 그대로를 칭찬한다. 저학년 때부터 관심을 갖고 자료도 찾아주고 칭찬해 주면, 고학년 때에는 누구도 생각지 못하는 기발한 ..

제2부 자녀를 우등생으로 키우는 생생한 공부 지도법 3. 어떻게 하면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될까? 4. 우등생의 첫걸음은 독서록부터 3. 어떻게 하면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될까? ○ 주말에 도서관으로 가서 직접 책을 골라 읽게 하라. - 매점에서 컵라면이라도 같이 먹으면서 보낸다면 아이는 평생 추억으로 기억할 것. ○ 여러 종류의 책에 골고루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 장르별, 연령별로 여러 기관에서 선정하는 권장도서목록을 참고한다. ○ 어떠한 형태로든 강요는 금물이다 ○ 책의 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하려 하지 않아야 한다. - 어떤 형태로든 책과 가까이 있으면 책을 또 보게 된다. ○ 꼭 필요한 책은 집에 갖추어 준다. - 백과사전, 과학서적, 역사책 등 자료가 될만한 책들은 꼭..

제2부 자녀를 우등생으로 키우는 생생한 공부 지도법 1. 엄마는 매니저 2. 첫단추 끼우기 - 일기장을 잡아라 1. 엄마는 매니저 ○ 계획을 세워주고, 계획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주기적으로 점검해 주는 매니저가 필요하다. ○ 엄마의 표정과 첫마디에 따라 희비가 바뀐다. - 표정 관리를 하고, 아이들을 향해 활짝 웃는 모습이 필요하다. ○ 적어도 하루 30분은 아이와의 시간을 갖자 - 아이는 부모와 늘 공감대를 형성하기 때문에 웬만한 스트레스는 집에서 다 풀어버리게 된다.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격의 없는 대화이다. ○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게 하자. ​ [그림. 초등학생 목표 예시] ○ 스스로 자료 찾는 습관을 길러주자 - 교과서 내용 중 의문이 생겼다면 자세한 해설이 나와 ..

우리아이 우등생 만드는 생생한 공부 지도법 평생 성적, 초등 4학년에 결정된다 ​ 지은이 : 김강일, 김명옥 펴낸곳 : 예담프렌드 초판 : 2004년7월15일 ​ 제1부 평생 성적은 초등학교 4학년 때 결정된다 1. 가장 중요한 시기, 초등학교 4학년 ○ 교과 과정 자체가 어려워진다 - 아이들이 학습에 부담을 가지기 시작한다. ○ 개념과 원리를 바르게 알고 이해하며 공부하여야 한다. (틀린것을 알아야) ○ 재미있게 학습을 유도하고, 이해력을 증진시키고, 계산력을 키워주어야 한다. ○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집안의 공부 환경이 필요하다. ○ 도서관에 가서 매일 아이의 눈높이네 맞는 책을 빌려다 주는 것을 추천한다. ○ 4학년을 놓치면 수학, 국어에서 선두그룹과의 격차를 좁히기가 만만치 않다. ○ 저학년 치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