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지표] 2020 응시생 49만552명 잠정 집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1교시 응시생이 49만552명으로 잠정집계되었다.

(한국교육평가원)

 

ㅇ 올해 1교시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7.2% 3.8만명 줄어든 것으로, 50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93년 수능 도입 이후 처음이다. 

ㅇ 학생 수가 줄어드는 데다 수시 모집 비율이 77.3%로 역대 최대인 영향으로 분석된다. 

 

올해 수능에 지원한 수능 생 중 졸업생 비율은 25.9%로 4명 중 1명 꼴로 집계됐다.

 

ㅇ 졸업생 비율은 역대 최고치인 2006년도 수능에 이어 14년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ㅇ 21학년도 수능은 수학 과목의 출제 범위가 달라지는등 변화가 있고,

ㅇ 지난해부터 의대 저원이 늘어 수능에 재도전하는 졸업생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출처 : 조선일보

 

 

[자료. 2019년(20년입학) 수능 응시생 수]

2020년 수능 응시생 수

 

[자료. 2020년 수능 지원자의 졸업생 재학생 비중]

2020년 수능 지원자의 졸업생 재학생 비중

 

[자료. 2020년 수능 정시 및 수시 모집 비중]

2020년 수능의 정시 및 수시 모집 비중

 

[자료. 수능 연도별 응시생 추이]

연도별 수능 응시생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