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SSAFY

삼성전자는 18일 (2019.11.18)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SSAFY' 1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 교육생 500명 중 200여명이 KT, 네이버, IBK기업은행 등에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합니다.

-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상생경영' 프로그램의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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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500명은 작년12월부터 전국 4개 지역에서 매일 8시간씩 강도 높은 교육을 받았습니다.

- 1학기에는 파이썬, 자바 등 프로그래밍 언어와 알고리즘, 데이터베이스 등 기본 코딩을 공부했습니다.

- 2학기에는 AI 인공지능, IoT 사물인터넷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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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교육생 25명은 폴란드, 우크라이나, 인도, 중국 ,베트남 등 5개국 삼성전자 해외 연구소를 방문해 3주간 다양한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 삼성은 교육생 전원에게 매달 100만원의 지원비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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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작년8월 '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방안'을 발표하며 5년간 총 1만명의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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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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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THU, SilverC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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