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와 4차산업혁명

'중국의 실리콘밸리' : 중국 선전시

달빛글라라 2019. 11. 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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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신한은행이 후원한 4차 산업혁명 탐방단은 지난 2019.11.4일부터 닷새간 한국능률협회의 도움을 받아 광치그룹을 비롯해 선전에 있는 중국의 대표 미래 선도 기업 6곳을 방문했다.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선전은 평균연령 33세의 청년도시이다.

     

    선전은, 

    ㅇ 10년전만해도 '메이드 인 차이나' 딱지가 붙은 '짝퉁'을 만들던 도시였다. 

    ㅇ 현재는 평균 연령 33세의 청년 도시이다. 

    인구 8.5명당 1명이 창업을 했다. 

    ㅇ 화웨이, 텐센트, 따장 등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선전에 본사를 두고 있다. 

     

    해외 유학에서 돌아온 인재들에게 억대 정착금과 창업 지원금을 주며 공격적으로 자본주의 실험을 벌인 결과이다. 

     

    ㅇ '대중교통 100% 전기차'를 목표로 하는 친환경 도시이다. 

    - 공공버스와 택시 대부분이 전기차 점유율 세계 2위인 비야디(BYD)의 차량으로 '전기차'를 뜻하는 초록색 번호판을 달았다. 

     

    팀방단은 세계 최초로 접는 스마트폰을 개발한 스타트업 '로욜', 선전을 대표하는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 '대공방',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지원 공간인 '텐센트 창업공간'등을 찾았다.

     

    출처 : 조선일보

     

    [참고자료. 중국 선전시 주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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