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와 4차산업혁명

스타트업 지원 : KB금융, 신한금융

달빛글라라 2019. 11. 16. 12:01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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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그룹 '2019 허브(HUB) 데이'

     

    KB금융그룹은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전략적 제휴 파트너인 플러그앤플레이와 공동으로 '2019 허브(HUB) 데이'를 열었다. 

    - 플러그앤플레이는 페이팔, 드롭박스 같은 유니콘을 길러낸 곳으로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 현재 300여개 대기업, 1100여개 스타트업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222개의 스타트업에 투자 중이다.

     

    이날 허브 데이에서 KB 및 플러그앤플래이 전문 심사역의 심사를 거쳐 유니콘 후보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3개 기업은, 

    ㅇ AI 인공지능을 이용한 보험 상품 자동화 솔루션 업체 '메인 라인'

    ㅇ 자산관리 플랫폼 '핀다'

    ㅇ 양자난수 생성기 기반 사물인터넷 보안인증 서비스 업체 'EYL' 이다. 

     

    이들은 세계적인 창업기업 발굴/육성 전문 회사의 지원 속에 미국에서 투자자를 찾을 기회를 얻게 된다. 

    앞으로 미국에서 유력 벤처캐피털리스트 100여곳이 참여하는 기업설명회에 참가한다. 

    또 플러그앤플레이의 우수 스타트업 소개 플랫폼인 '플레이북'에도 등재 돼 대기업과 제휴/연계할 기회도 갖는다. 

     

    신한금융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신한금융그룹의 핀테크 지원센터는 신한퓨처스랩이다. 

     

    신한퓨처스랩은

    ㅇ 올해 2019년 16개 스타트업에 86억원을 투자했다.

    ㅇ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지에 진출하려는 국내 스타트업을 지원하기도 했다. 

    ㅇ 올해말까지 핀테크 분야 뿐 아니라 AI, 데이터, 블록체인, 통신, 유통, 뷰티 등 다양한 영역의 스타트업을 추가로 모집한다. 

    ㅇ 이들은 플러그앤플레이와 함께 싱가포르, 일본, 미국 진출을 도모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출처 : 조선일보

     

    [자료. KB금융 스타트업 지원]

     

     

    [자료. 신한금융 스타트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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